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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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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시와각시 지리산둘레길에서 내려서다.(3/3)

  • 작성일 : 2019-06-12 15:29:01
  • 작성자 : 권혁시
  • 조회수 : 38550 명
  • 추천수 : 1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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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인월~운봉
2010.6.10.
 
둘레길 걷기의 시작과 끝을 맟추기 위해 순서를 좀 바꾸어 다시 북쪽 남원땅으로 올라왔다.
ㅎㅎ
돌아보니 이 구간이 그래도 제일 수월했던 구간이었던 것 같다.
 
 
 
 
 
 
 
 
 
이날은 날씨까지 뫃아서 하늘도 구름도 참 좋았던 하루였다.
 
 
 
 
 
 
 
 
 
 
 
18.운봉~주천
2011.7.23.
 
 
 
 
 
 
 
 
 
 
 
 
 
소나무 한그루가 참 묘하게도 휘어져 자랐다.
승천하는 용의 모습이려나?
그래서인지 이능선길과 거의 평행을 이루고 있는 저 아래의 구룡계곡을 향하고있다.
 
 
 
 
 
봄철 논에선 허수아비가 필요없는데....
그래도 다시한번 허수각시가 된다.
 
이 코스의 중간지점인 남은 길을 이어가지않고 회덕마을에서
U-turn하여 구룡계곡을 훑어 내려간다.
이 코스의 걷지 않은 구간은 별 특색도 없는 마을길들을 걷는 것으로 되어있기에
한여름의 팁이라 생각하기로 한다.
나중에 영 마음에 걸리면 슬그머니 걸어 채워넣기로 하고...
 
 
 
 
 
삼각대도 없이 손각대로 장노출을 해본답시고 해보았지만 ....
역시 그랬다.
 
 
 
 
 
 
 
 
 
계곡물살이 좀 순해지자 각시가  옷을 입은채로 얼탕을 즐긴다.
오메 시원한거....
 
 
 
 
 
17.주천~산동~탑동
2013.4.3.
이곳부터는 대중교통을(열차 버스 택시...)이용해 둘레길에 접근한다.
 
 
 
 
 
 
 
 
 
 
 
 
 
 
 
 
 
 
 
 
 
이날은 운이 좋은 날이었다.
풀섶에서 그 귀한 청노루귀를 다 만나고...
달랑 한포기였지만...
 
 
 
 
 
 
조그만 저수지가 있는 마을
아직은 산수유가 피어있는
참으로 아늑한 그런 풍경을 마주한다.
 
 
 
 
 
 
 
 
 
 
16.탑동~황전
2013.4.4.
 
 
 
 
 
 
 
 
 
 
이 구간의 오른쪽 길은 무시하기로....
다른 곳과는  달리 겹둘레길을 만들어 놓았다.
구간의 상당부분을 서시천변을 걷도록하려는 배려로 생각은 하지만
벚꽃 철이면 이구간 어데서든 접할 수 있기에 사족으로 치부하기로한다.
 
 
 
 
 
 
 
 
 
배꽃이다.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ㅋㅋ
 
 
 
대전 충남권의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조성된 도예촌을 벤치마킹하였나?
화가마을을 조성하고있었다.
 
 
 
멀리 서시천변의 벚꽃길이 보인다.
 
 
 
 
 
 
 
 
지리산 국립공원 화엄사지구 탐방객안내소가 있는 황전마을에서 하루를 묵어가기로한다.
저녁은 좀 과용을해서
송이버섯 전골로...
 
 
 
 
 
 
 
 
안주가 좋으니 반주로 소줏잔을 기울이다가
밤벚꽃까지 즐기고 숙소에든다.
 
 
 
15황전~오미~파도리
2013.4.5.
오늘 이코스를 끝내고 귀가를 하는데 이용할 열차의 시간을 맟추기위해
코스를 중간에 자르기로한다.
한구간은 좀 못미치고 두구간은 좀 벅차기에...
 
 
 
 
 
 
 
어젠 청노루귀를 만나더니
오늘은 보춘화(춘란)를 만난다.
게다가 이른 아침 숲을 파고든 태양의  스팟라이트까지 받은 춘란을....
야생의 춘란을 만났스니 대충 찍고 갈 수는 없었다.
키가 크지 않은 탓에 내가 춘란 밑에 모로 누워서(딩굴었다는 표현이 더 맞겠다) 담아본다.
엎드려 쏴 자세로도 제대로 포착이 안되니.... 
이러니 남들이 걷는 시간에  우리부부는 20~30% 이상은 더 할애를 해야한다.
 
 
 
 
 
 
 
 
 
 
 
 
 
 
 
기운이 남나?
오미마을에 도착해 그네를 보더니 각시가 배낭을 멘채로 올라 구른다.
 
 
 
 
 
 
향나무로 가로수를 한  이 길을 따라 다음 구간인 오미~송정 구간의 반쯤을 더 걷기위해
점심 생략하고 길을 이어간다.
 
 
 
이  마지막 쉼터에서 오늘의 날머리인 파도마을을 내려다보고는 둘레길에서  내려서
택시를 잡아타고 귀가할  열차를 타기위해 구례구역으로 향하다가
구례읍으로 들어가 한우로 몸보신을 하자며
혁시가 몇푼 남지않은 주머니의 돈을 털어 쏜다.
ㅎㅎㅎ
 
 
 
14.송정~파도리
2013.5.8.
 
지난번 파도리에서 끝냈슬 때의 궤적과 이날의 궤적을 마주보게 올렸다.
졸업하는 날이니....
 
 
 
드디어 구례 전문노인요양원이 있는 파도리에 도착한다.
이렇게하여 270여km에 달하는 지리산 둘레길 걷기를 마무리한다.
우리부부의 전용사진관에서 졸업사진을 찍는다.
무슨 선수대표의 선서도 아닌고...
각시의 포즈가 선서를 하는 선수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ㅎㅎㅎ
 
"각시대장님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고마웠고...."
 
 
 
 
 
 
 
 
 
 
 
전번에 둘레길에서 내려설때 쉬었던 마지막 쉼터와 같은 형식의 쉼터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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